[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이필모가 아내 서수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필모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잉이히고 쓰리샷!!ㅎㅎ 보고싶다 우리오잉이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필모와 아내 서수연이 출산을 앞두고 함께 베이비샤워 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푸른색 계열 의상을 맞춰 입고 밝은 표정으로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만난지 5개월 만인 지난 2월 결혼했으며, 현재 서수연이 임신 중이다.

지난 6월 이필모는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동안 제 삶에도 커다란 변화가 있어서,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며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디뎌,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hrjang@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26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