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음성군재향군인회(회장 윤화영)는 7월19일 음성읍 윤화영 회장의 자택에서 '음성향군 2019 하계 임직원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고종훈 충북재향군인회 회장, 김천봉 충북재향군인회 부회장, 안해성ㆍ임옥순 음성군의원, 김중기 행정복지국장, 임해종 중부3군(더민주)위원장, 박광서 비석새마을금고이사장, 송석만 음성축협조합장, 정규흠 음성산림조합장, 보훈단체 회장단 및 향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모임은 항군 회원들이 뜨거운 여름철을 맞아 단합대회를 통해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며 결속을 다지고 음성군의 지역안보지킴이로써 더욱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정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남흥식 삼성면분회장 임명식, 축사ㆍ격려사로 진행됐으며 친목을 위한 자리인 만큼 바로 연회로 이어졌다.

윤화영 회장은 "안보가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강조하며 "음성군재향군인회의 명성에 걸맞는 결의와 행동으로 더욱 멋지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향군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임직원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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