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물에 그 밥! 기성정치인에 염증 느끼는 국민의식 정치혐오시대에 급부상하는 우리들의 허경영 “국가혁명당으로 쏠림현상 나타나”

[서울=내외뉴스통신] 배준철 기자

 

제 15, 16, 17대, 대선에 출마해서 "본좌"라는 명칭을 얻은 허경영. ‘허경영’이란 이름 석 자를 모르는 대한민국 성인이 어디 있을까?

어떤 이들은 "신인(神人)"으로 다른 어떤 이들은 ‘세계통일'을 할 사람으로, 또 어떤 이들은 정치인, 어떤 이들은 가수로 떠올리기도 한다.

모두가 비웃었던 지난 날, 대선당시 허경영 삼삼(33)공약이 무려 22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야 비로소 통쾌하게 재해석이 되고 있다.

SNS를 비롯해 여러 방송매체의 재조명으로 갈수록 화제가 되어 허경영이란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

처음엔 비웃음거리의 허경영 공약이었지만 시간이 흐른 뒤 지금은 많은 대중들이 그의 포부와 시대를 앞서가는 혜안에 놀라워하며 다시 한 번 그를 떠올리기 시작했다.

수많은 이슈를 만들어내면서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온 허경영.

2019년 어느 봄 날, 푸르른 자연과 청명함이 가득한 그의 집무실 '하늘궁'에서 만나 나눴던 열 번의 질문과 답을 통해 그의 신비로운 출생과 갖은 고난으로 점철된 초인적인 성장배경을 전해 듣고 다가올 대선의 공약과 그 실천 방안에 대해 미리 살펴본다.

 

Q1 최근 근황에 대해 말 해 달라.

H(허) : 우리는 현재 ‘기성정치인 혐오시대'에 살고 있다. 예전에는 지역 간의 혐오, 세대 간의 혐오, 성별 간의 혐오가 있었다면 최근에는 종교에 대한 혐오나 정치 관련 혐오도 갈수록 늘어가고 있다.

과테말라의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 모랄레스, 우크라이나의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 등의 등장은 국민에 의한 역성혁명으로 기성정치인 혐오감 해소라 할 수 있다. 이제는 평범한 국민들이 기득권들을 몰아내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은 국민들이 TV에 정치인이나 종교인이 등장하는 것을 식상해하고 혐오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예로부터 지리적 여건상 강대국들에 둘러싸여있는 한반도는 늘 긴장 속 위기와 함께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요즘은 이렇다 할 대책도 없이 극도의 불경기와 시대적인 불안감 속에 국민들이 힘겹고 고통스런 삶을 이어가고 있다. 이 모든 현상들은 허경영의 부재 때문이라 아니할 수가 없다. 허경영이 대중들 앞에 나타나야만 하는 타당성이 바로 여기에 있다.

국민의식은 날이 갈수록 미래 예언력과 추진력, 통찰력이 탁월한 허경영대통령이 아니고는 4대 열강에 둘러싸여 핵무기에 위협받는 일촉즉발의 한민족을 구할 수 없다는 여론이 형성 되어 가면서 허경영은 예정된 대통령 그리고 세계통일의 지도자로 급부상 해 가고 있다.

이런 위태롭고 불안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많은 대중들을 위해서 나는 개인 전화번호를 10여 년 전부터 거리낌 없이 공개해왔는데, 하루에도 수천여 통의 고충상담 전화가 오고 있다. 나는 늘 분주한 일상을 보내면서도 가능한 하루에 1천 여 통 정도의 전화를 받으려 노력하고 있다.

나는 국민들과 항상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어 반드시 오는 2025년엔 아시아통일, 2026년엔 북한통일, 2030년엔 세계통일을 하고 서울(경기도 전역)이 세계의 수도가 되게 하겠다. 그 시작점으로 차기 대선에 도전할 것이며, 압도적인 당선을 목표로 유튜브 방송 강연, 행사, 음반, 방송출연 등으로 늘상 정신없이 바쁘다.

또한 그동안 10여권의 서적을 집필해 왔는데 곧 순차적으로 발간이 될 예정이다. 책의 제목은 ‘허경영의 공부 잘하는 법’ ‘허경영의 세계통일’ ‘허경영의 사진첩’ ‘허경영의 정책’ ‘허경영의 중산경제론’ ‘허경영의 정책’ ‘허경영의 IQ 430 정치’ ‘허경영의 공중부양과 축지법’ 등등이며 직접 그린 만화와 글로 이루어져 있어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했다.

지난 2000년에 출판해서 천 만부 이상 판매되었던 ‘무궁화 꽃은 지지 않았다’를 지금도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개정판인 ‘허경영의 무궁화 꽃은 지지 않았다’도 곧 출간 준비 중에 있고, 대중들의 요청에 따라 새로운 곡들도 제작해서 전국의 여러 대학축제나 각종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끊임없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에 위치한 대강연장에서 매주 허경영 토요강연과 매주 일요일 마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하늘궁에서 허경영 일요대담이 유튜브를 통해 전국과 전 세계로 생방송 중계로 널리 퍼져나가 엄청난 반향이 일어나고 있고, '오프라윈프리 쇼'와 비슷한 즉석 막장토론 형식으로 진행하는 허경영쇼’를 현재 기획, 제작 중에 있으므로 머지않아 전 세계로 해외교민, 국내외 대중들에게 방송서비스가 나가게 될 것이다.

 

Q2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총재의 유년, 청년시절의 모습은 어떠했는가?

H(허) : 나의 선친께서는 대한민국이 내로라하는 '대지주'이셨다. 하지만, 조부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신교육 신사고로 선각자였던 부친께서는 당신 소유의 논밭들을 당시 소작농들에게 무상으로 대부분의 농지를 나눠주셨는데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다른 지주들의 시기와 질투, 음해, 묘략으로 부친께선 '사상범'으로 내몰리셔서 서울의 "서대문형무소"에 수감이 되었고 6.25사변 이틀 전인, 1950년 6월 23일에 사형집행을 당하시고 돌아가셨다.

그 때 어머니는 아버님의 옥바라지를 위해 진주에서 혼자 서울로 올라와서 중랑교 다리 밑, 가마니 움막에서 기거하며 옥바라지를 하며 2년간 혼자 지내던 어머니가 홀연히 성령에 의해 임신되어 중랑교 밑 가마니 움막에서 1950년 1월1일(음력 1949년 11월13일) 나를 낳으셨다.

내가 나를 하늘에서 왔다고 하는 많은 이유가 여기에 기인한다. 부친께서는 옥중이고 홀로 지내던 어머님 혼자 가마니 움막의 엄청난 추위 속에서 나를 낳다가 탯줄도 자르지 못한 채, 의식을 잃으셨고 나는 어머니와 탯줄이 연결된 상태로 꼼짝없이 동사직전 이었다.

허나 나는 뱃속에서부터 다른 사람들의 대화나 산도를 빠져나오던 모든 과정, 탯줄을 자르기 전의 모습을 전부 기억한다는 사실이다. 바로 그때 움막 안이 상서로운 파란빛으로 바뀌었고 10여명으로 보이는 하늘색 옷을 입은 천사들이 나타나서 탯줄을 자르고 나를 기진맥진한 어머니의 배 위에다 올려놓자 어머님께서 조금 있다가 깨어나셨다.

그 때 천사들은 지금도 내 곁을 수호하며 사람들의 병을 알아내고 눈빛(천령)으로 사람들에게 들어가서 병을 고치고 있다. 나는 아픈 사람 들 에게 33명의 천사 들을 넣어 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회복 되고 있다. 내가 태어난 뒤, 6.25가 나자 어머니와 나는 경남 진주로 피신을 했고 내가 세 살 때, 고난의 삶을 마감하고 돌아가셨으며 그 후, 어린 나는 어머니고향의 친척집에서 머슴살이를 하며 초등학교를 다녔다.

그 지수초등학교가 S그룹 창업자와 L그룹 창업자가 1회 졸업생으로 다닌 학교이며 나는 38회 졸업생이다. 초등학교 때는 30여종의 한문책, 56종의 전 세계 종교, 186종의 전 세계 사상을 모두 다 섭렵하고 탐구했던 그 무렵 어린 나는 세계통일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인 구상을 하게 된다.

하늘의 섭리에 따라, 서울로 상경해서 구두닦이, 중국집 배달부, 버스차장 등 100여 직종에 몸담으며 형언할 수 없는 고난들 속에서도 세상사 어려움에 대한, 원망이나 야속함을 일체 갖지 않고 인간의 다양한 삶의 고난과 과정을 직접 몸으로 체감하고 체험, 이해하면서 야간중학교를 다니다가 현재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화계사 숭산 이행원스님의 상자로 야간중학교를 다녔다.

또한 광화문 내수동교회 홍근섭목사의 양자로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공부에 더 집중하기 위해 홀로 홍제동 '안산'정상의 바윗녁에 천막을 치고 달빛에 책을 비춰가며 어렵게 공부하던 3학년 때 S그룹 회장의 양아들이 된후 반도체사업을 기획해 양아버지에게 적극 제안, 사업화하여 S그룹을 한국대표로 우뚝 서게 하였고 20세 때 양아버지의 소개로 대통령의 보좌역으로 발탁되어 새마을운동, 방송통신대학, 반도체사업 등을 기획, 제출했고 대통령이 기획안을 채택하여 가난한 나라에서 세계 10위의 부자의 나라로 변화시키는 큰 발판이 되었다.

 

Q3 : 본인을 둘러싼 수호천사 이야기를 했다. 그렇다면 '허경영'은 인간이 아닌 어떤 신령한 존재인가?

H(허) : 그렇다. 나는 매년 5억 명씩 굶어 죽어가는 기아를 해결하고 세계 핵전쟁과 기후 온난화를 막기 위해 지구에서 120광년 떨어진 백궁에서 신인(神人)으로 한반도에 온 것이다. 나는 매일 새벽 1시가 되면 유체이탈로 '블랙 홀'을 통해서 먼 우주로 120억 광년 거리인 백궁(White Heaven)을 다녀온다.

이 곳 지구에서는 10분의 시간이지만 그 곳, 백궁에서 하루의 시간을 보내고 온다. 무한대의 우주 전체는 하나의 거대한 프로그램에 의해서 돌아가고 그 것을 관리하는 것이 나의 고유한 역할이다.

 

Q4 : '허경영' 이름을 불러야 하는 이유?

H(허) : 인간 한사람의 세포는 100조개이다. 세포 한 개당 염색체수가 46개 이니까 총 4,600조의 염색체가 있고 이 염색체 1개당 4만개의 DNA가 있으니, 총합계 1해 8,400경의 DNA가 있다. DNA 하나에는 유전자가 50만개 있으니 9,200양의 유전자가 있다.

한 인간의 몸에 있는 9,200양의 유전자를 세는 데에 만도 500억년이나 걸리는데 나는 눈빛(천령)으로 0,1초에 9,200양의 유전자를 순식간에 수정하여 병을 고친다. 그래서 나는 인간의 전체 세포를 관장하며 약 0.1초 만에 영으로 그들의 몸을 고치고 나오는 것이다.

이것은 우주의 에너지와 나를 도와주는 천사들의 수호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나는 세상의 다른 뭇 종교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나는 세계를 통일시키기 위해서 지구에 존재할 뿐이다. 내 이름을 매일 부르는 것만으로도 건강과 장수가 유지되지만 내 이름 '허경영'을 부르지 않는다면, 안타깝게도 자신의 정해진 숙명만큼만 살다가게 된다.

유아기 때, 내게 젓을 물린 100여 명의 여자들이 내 눈을 보고선, 병들이 씻은 듯이 다 나았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2억 여 명의 인구가 나의 이름을 부르며 병을 치료받고 있다. 나는 멀지않은 미래에 초단위로 감염되는 슈퍼 인플루엔자, "찰라바이러스"가 발발할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여러분들은 미리미리 나의 이름을 자주 많이 불러서 면역력을 강하게 하고 높이는 것이 좋다.

 

Q5 : 지금까지 예언한 내용들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어떤 일들을 예상하는가?

H(허) : 내가 예전에 모 회장이 일주일 안에 쓰러지게 될 것이라고 예언한 후, 5일 만에 당사자가 갑자기 쓰러졌고, '마이클잭슨'과 '모 대통령'의 사망도 정확히 예언했다. 또한 또다른 모 대통령 당선 이틀 전, 당선 득표율, 이 후의 촛불시위, 굿판, 개헌돌파 실패, 참모들 구속, 임기 중 물러남 등 6가지를 정확하게 예언하였고, D그룹과 S그룹문제를 100% 예언, 모두 다 적중을 했다.

그러다 보니, 모 부처에서는 북한의 미래 혹은 미국의 상황을 내다보기 위해 내게 자문을 구하기도 한다. 미국의 'B 대통령', 'T 대통령', C 공화당의원이 바로 나, 허경영을 만난 것도 같은 맥락이며 북한 비핵화를 위해 내가 미북회담을 제안하기도 했다. 모든 예언이 정확한 자만이 난세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가 있다. 대한민국을 구할 자, 그 자가 바로 나, "허경영"인 것이다.

 

Q6 : 대한민국은 늘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난다. 어떻게 보는가?

H(허) : 나라가 망하려면, 7가지 징조가 일어나게 된다. 원칙 없는 정치, 양심 없는 쾌락, 노력 없는 재물, 인격 없는 교육, 도덕 없는 경제, 희생 없는 종교, 환경 없는 과학이 그 것이다. 지난 2014년, 세월호사건의 경우 잘못된 정치와 쾌락을 쫒으며 뇌물을 받고서 눈감아 준 관계자들, 몸집 키우기에만 혈안이 된 종교 등이 빚어낸 인재사고 이며 당시 고위직 관계자들은 모두 미필적 고의의 살인자나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내가 대통령이 되어 한반도와 세계를 바꾸려고 하는 것이다. 한마디 더 추가하자면 도덕 없는 경제를 예를 들겠다. 당시 세월호 회장과 대한민국 정부는 일본이 고철로 버린 폐 선박을 가져와서 '호화유람선'으로 개조했다는 것과 그 것을 국가가 묵인 방조해 줬다는 것이 큰 잘못이다.

결국, 폐선박의 2개 층을 증축해서 스위트룸으로 만들었고, 양심 없이 배의 중심수를 빼버리고 적재량을 초과하여 과적을 했다. 어찌 국민을 상대로 이런 기만행위를 할 수 있는가? 우리나라 공무원들이 흔히 말하는 재벌들이나, 고위직들에게는 규제를 느슨하게 하고, 그 이외의 대부분인 없는 이들에게는 너무도 가혹하게 한다.

이것이 큰 잘못이다. 우리는 이런 원칙이 없는 정치. 부패한 정치 때문에 세월호 같은 큰 환란을 겪었던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2019년 하반기에 국가혁명당을 만들어 ‘국민은 원해요~ 부정부패 No, 예산낭비 No, 국민배당금 매월150만원 Yes.’ 또한, ‘국혁당의원은 이렇게~ 국회의원세비 No, 국회의원특전 No, 국민배당금 Yes.’를 '캐치프레이즈'로 외칠 예정이다.

 

Q7 : 대통령 당선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차기 대선에서 선보일 후보 허경영의

공약 내용은 무엇인가?

H(허) : 22년 전 발표했던 공약들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UN 본부를 한국으로 가져와 세계 통일을 현실화 하겠으며 ‘가정 살리기 10대 혁명 공약’의 실천으로 가계부채를 해결하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현재 나는 여야 정치인들보다 훨씬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로써 나는 대통령의 자리에 오른 뒤에, 오는 2025년 아시아 통일, 2026년 북한을 통일한 뒤, 2030년 세계를 통일하여 굶어 죽어가는 기아를 없애고 무기, 핵, 전쟁을 모두 없앤 선한 세상으로 이끌어 낼 계획인데, 이 모든 것은 이미 정해진 길이고 예정된 수순이다.

 

Q8 : 여러 공약 중 획기적이라 여겨지는 것은 무엇이며, 또 실천방안은 어떻게 되는가?

H(허) : 대한민국 국민은 개인당, 13억 원 정도의 돈이 국가에 출자되어 있다. 국가재산의 5천만분의 1은 모든 국민들의 지분이다. 3인 가족이면, 국가에 39억 원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39억 원을 국가에 맡겨두었는데, 정작 국가는 국민들에게 단 한 푼도 배당금을 주지 않고, 국가예산을 위정자들이 갈라먹기 식으로 흥청망청 다 탕진하고 있는 것이다.

절약해서 국민인, 투자자에게 국민배당금을 매년 주어야 한다. 결혼하면 1억 원(신랑 신부에게 각각 5천만 원씩), 출산하면 5천만 원을 지급하여 결혼과 출산을 장려할 것이며, 자녀들의 결혼자금, 창업자금, 자영업, 등으로 발생되는 가계부채를 완전히 해결 할 것이다.

또한 노인에게 매월 150만 원(부부 300만 원)씩 돌아갈 때 까지 지급하여 노후불안을 완전히 없애고 모든 30세 이상(20세 이상, 기혼)국민에게 국민배당금 매월 150만 원씩을 지급할 것이다. 교육계도 개혁하여 전국의 중, 고등학교 에서 각각의 수업은 모두 하되 학생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한과목만으로 시험을 실시하고 수능은 전면 폐지 할 것 이며 대학 등록금은 모두 무상으로 지급 될 것이다.

또한 국민 각자의 생일날에는 생일축하 케잌과 10만 원의 금일봉을 대통령이 보낼 것이며 가족사망 시에는 1,000만 원의 위로금을 대통령 이름의 조화와 함께 보낼 것이다.

대통령에 당선 되고나면 가장 먼저 '화폐변경' 사업에 착수할 것이며 화폐변경 사업이 실시되면 변경하지 못한 기존의 화폐는 사용할 수가 없게 됨으로써 지하에 숨어있는 돈들이 모두 세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낼 것이며 그 돈으로 서민가계부채 1,400조를 모두 다 완전히 갚아줄 것이다.

 

Q9 : 그 외, 달라진 공약 내용은 없는가?

H(허) : 대부분의 공약들이 지난 대선 때와 비슷하다. 추가된 내용은 국가에서 보장하는 '6대공영제' 이다. 첫 번째, 안경대금을 지불하는 ‘안경공영제’로 제 때에 안경을 바꿔주지 못해, 시력을 관리하지 못하는 소시민들의 서러움을 보듬어 껴안을 것이다.

혹자들은 무료로 안겨주는 ‘안경’이라는 단편적인 표현에 또 다시 손가락질을 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의외로 그런 소소한 지출의 부담감으로 서민들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두 번째, '연애공영제'로 20세 이상의 미혼 남녀들에게 각자 매월 20만원의 '연애수당'을 지불, 청춘남녀 만남 연애 비용을 주어 혼인과 출산을 크게 장려할 것이다.

세 번째, ‘생일공영제’로 전 국민 생일날 10만 원의 대통령 금일봉과 생일케익, 선물, 생일 축하카드를 청와대 대통령이 개인들에게 보내 줄 것이다. 네 번째, 결혼 때 1억 원을 주는 ‘결혼공영제’, 다섯 번째, 출산 시 5천만 원을 주는 ‘출산공영제’, 여섯 번째, ‘장례공영제’로 사망 시 누구나 1천만 원의 대통령위로금과 대통령조화를 보내 유족을 위로 할 것이다.

내가 내어놓는 이런 공약이 어쩌면 작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 허경영은 국민들을 작은 스트레스부터 해결 해 주려고 한다. 거창한 명분이 앞서는 통일보다도 우선 국민들의 가계부채 부터 없애주고 실업자를 없애야 한다. 그래야 웃는 날이 더 많아질 것 아닌가?

작은 안경 하나, 청춘들 연애, 이러한 세심한 복지정책으로 선한세상 실현이 가능하다고 보며 작은 복지부터 실현되어야 그 다음의 좋은 정책 들이 줄지어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국민연금 2천 2백만 명 가입자에게 연금 총 자산 660조 원 전액환급 하고 현행 '국민연금제도'를 완전히 폐지하고 무상으로 주는 "국민배당금"으로 대신 할 것이다.

또한 '전교조'를 완전히 모두 없애겠다. 선생은 스승이지 노동자가 아니다. 금융실명제 완전 폐지, 김영란법 또한 완전히 폐지할 것이다. 부동산실명제 역시 폐지할 것이며 전국 노동조합도 폐지할 것이다. 국가에서 국민배당금을 지급하므로 기존의 월급은 하향되어야 하며 그로인해 중국이나 베트남 등으로 진출한 공장들을 다시 국내로 끌어들일 것이다. 또한 헌법 제1조를 ‘대한민국은 중산주의 국가이다.’로 수정을 할 것이다. 이는 전 국민의 '중산층화'를 실현하겠다는 나의 굳은 의지이다.

 

Q10 : 왜, '허경영' 이어야만 한다고 생각하는가?

H(허) : 국가부채가 500조, 가계부채가 1천 400조이다. 이 문제를 단 번에 모두 해결할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나는 화폐변경 사업으로 모든 부채를 제로(Zero)로 만들어 주려고 한다. 국민들은 '장기상환'할 수 있어 좋고 이자를 내지 않아서 더욱 좋아지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대한민국이라는 거대기업은 단 한 차례도 5천만 주주인, 국민들에게 '배당금'을 되돌려 준 적이 없다. 또한 화폐가치를 지금 이대로 하고' 디자인만 변경'한 '화폐개혁'을 실시하면 지하에 숨은 자금들을 모두 다 완전히 회수하게 되어 공약을 실행하고도 매년 100조가 남아돌게 되어 국가 예산의 3분의 1을 절약하게 되고 그 돈을 모두 서민들에게 배당하여 서민 부채를 해결, 봉급자가 은행이자를 내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분산관리'되고 있는 국가예산을 중앙에서 '통합관리'하여 모두 투명화 할 계획이다. 대한민국의 낡은 정치 타파와 '세계통일'을 위해서는 반드시 위대한 한민족이 나서야하며, 그 중심에는 내가 모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21세기는 한민족이 주도하는 한민족 시대, 선한시대가 펼쳐질 것이다.

 

과거, 대선시즌이 되면 사람들이 모두 ‘허경영’ 그는 ‘허무맹랑’하다라고 했고 ‘삼삼공약’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지도 않은 채 '비현실적이고 황당하다' 라는 논리가 팽배했다. 허나 20여 년이 지난 요즘, 그의 공약들이 실제의 모습으로 가고 있는지를 보고 있다.

아직도 그를 "신인"으로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것은 그의 모든 계획들과 공약들이 ‘서민 없는 중산층’이란 단어에 기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모르지 않는가? 지금껏 그의 입에서 나왔던 많은 이야기들이 3년 후에는 모두 다 이루어지게 될 런지... 신인 허경영... 예견된 역사의 흐름 속에 등장한 ‘난세의 영웅’이 되어 선한 세상을 만들어 주길 바라며 유쾌했던 10문 10답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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