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이슈메이커로 유명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황모씨의 이름이 떠오른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녀의 화려한 연예계 인맥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출연진은 지난 4월 황하나의 인맥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더욱이 패널로 참석한 연예부 기자는 “황모씨와 친하게 지내는 지인을 알고 있는데, 물어보니까 미국 사회에서 자랐고 원래 그쪽에서 유명했던 사람이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밥을 먹을 정도로 인맥이 있다더라”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각종 언론을 통해 그녀 관련 논란이 잇따라 보도되며 궁금증이 확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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