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한중일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 네이처가 미니 앨범 ‘아임 쏘 프리티(I'm So Pretty)’로 돌아왔다.

네이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8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은 화보 촬영으로 네이처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네이처는 다국적  걸그룹만의 케미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멤버들 간에 다양한 언어와 문화 차이는 있지만 대화로 맞춰 나가며 배려하고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네이처 회의를 열어 진지하게 소통하는 것도 케미의 비결 중 하나"라 답했다.

 

첫 번째 미니 앨범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네이처는 "활동 목표는 음원 사이트 차트인"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 리메이크곡과 다른 아이돌 그룹들과는 차별점을 둔 발라드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네이처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고 싶다는 대답을 덧붙였다.

 

앨범에 수록된 윤상의 ‘달리기’ 리메이크 곡에 대해 "윤상 선생님께서 직접 편곡과 녹음 디렉팅을 도와 주셨다. 네이처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달리기’가 나온 것 같아 이 기회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기분 좋게 해드릴게요"라는 인사말처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네이처의 매력 넘치는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19년 8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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