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대구첨복재단)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은 지난 18일 대구첨복재단에서 바이오·헬스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기관의 역량을 활용하여 4차 산업혁명 대비 바이오·헬스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사업 발굴 및 활성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나가기로 다짐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구 지역 바이오·헬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기획, 운영 및 바이오·헬스 전문가 데이터베이스 공유 및 활용과 신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위한 인적 ‧ 물적 자원 활용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영호 이사장은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바이오·헬스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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