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전현무가 개그맨이 아닌 방송인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전현무가 직업을 해명한 사연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전현무, 다이어트의 아이콘(해피투게더4 출근길)'이라는 기사가 화제에 올랐다. 

유재석이 "뭐가 문제냐"고 묻자, 전현무가 "다이어트 한 건 사실이다"라고 답했다. 문제는 기사 내용 중 '개그맨 전현무'라고 적힌 부분이었다. 

이에 전현무는 "저 기자분은 매주 저를 보면서 어떻게 개그맨이라고 쓸 수가 있어요?"라며 억울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조윤희는 "자연스럽다, 저 타이틀이"라며 감탄했고, 조세호는 "정확한 직업이 뭐냐"며 궁금증을 표했다. 전현무는 "저 방송인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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