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가 출연을 거절했던 사연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AB6IX가 귀신 잡는 납량특집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AB6IX의 이대휘, 임영민, 김동현, 전웅이 새로운 크리에이터로 마리텔 저택을 찾았다. 멤버 박우진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불참했다. 

먼저 좀비 특집으로 꾸며진 스튜디오에 자리한 이대휘는 "최초로 진행이 되는 콘텐츠"라며 "납량 특집에 맞게 K-Pop 좀비 댄스를 선보이겠다. 기부금으로 3천만 원 땡겨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생방송이 시작된 후 이대휘는 "사실 무서운 것을 싫어한다. 앞서 좀비 콘텐츠라길래 '안 하려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임영민은 "우리 그룹은 아이돌인데도 개인기가 없다. 아이돌의 생명인데 멤버들이 다 개인기에 약하다"고 덧붙였다. 

이후 '스크류 암' 안무를 배운 멤버들. 임영민은 수월하게 해냈으나 이대휘는 잘 따라가지 못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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