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매년 8회 지역사회 나눔 김치봉사 활동

[논산=내외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지회장 최병웅)는 지난 18일 논산지회 사무실에서 여성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드림 김치봉사'를 실시했다.

논산지회의 '정드림 김치봉사'는 올해 15년째 실시하는 행사로 동사무소와 보건소에서 수혜자를 엄선 추천받아 45명에게 매년 8회정도 김치를 소외계층 전달하는 봉사이다.

최병웅 자유총연맹 논산지회장은 “김치봉사로 매년 정성을 담아 봉사하시는 여성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순남 여성회장은 “독거노인 및 장애우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전달할 생각에 기쁘다며” “고마운선물에 감사의 말씀”을 하실 때 제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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