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관내 국가유공자 예우 및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게 감사와 고마움 알리는 집 명패 달아드리기 진행
-충북북부보훈지청과 충주시를 비롯한 지자체 함께 국가유공자 댁 찾아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추진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주시는 관내지역 국가유공자의 댁을 찾아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이번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게 감사와 고마움을 알리기 위해 현정부에서 국가보훈처를 통해 제작한 명패를 각지역 보훈지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협업으로 부착에 들어갔으며, 은색과 남색이 섞인 품격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금년도 국가유공자 명패 부착 대상자는 6.25전쟁 참전유공자, 상이군경 본인, 특수임무유공이다.

충주시는 관내지역 국가유공자를 찾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게 감사를 표하고 명패를 달아드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주시는 지난 2010년경 관내지역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사각모형의 동판에 태극기 넣어 국가유공자의집 명패를 달아드렸다.

충주시 관계자는 “국가을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를 드높이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금년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는 12월까지 충북북부보훈지청 관할구역 지자체(충주, 제천, 단양, 음성, 괴산, 증평)와 협조하여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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