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김동현이 약한 사람을 찾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은 아내가 임신해서 경기를 미뤘기에 약한 상대를 찾고 있다고 밝히며 눈길을 모았다.

김동현은 "난 현역 파이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전현무는 "왜 자꾸 현역인 걸 강조하냐. 근데 김동현이 선수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몸 좋은 개그맨으로 알고 있더라"라고 김동현을 놀렸다.

이에 김동현은 "시합 준비 중에 아내가 임신했다. 심적으로 힘들까봐 경기를 미뤘다. 그래서 약한 상대를 찾고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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