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ITZY(있지) 멤버 유나가 재치있는 출연소감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형'에서는 그룹 있지가 귀신 분장을 하고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학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서촌과 진관사를 거쳐 숙소 가기 전에 학교를 찾아갔다. 멤버들이 학교에 들어서자 빨간 조명과 함께 공포 분위기가 느껴졌다. 서장훈은 "근데 난 귀신이 나오면 내가 때릴까봐 그게 제일 무서워"라고 말했다.

학교에는 그룹 있지의 멤버들이 귀신 역할로 분장하고 멤버들을 기다렸다. 멤버들은 비명을 지르며 놀랐고 김희철이 가장 먼저 귀신이 있지라는 것을 알아냈다. 강호동이 "너네 데뷔한 지 오래됐는데 왜 이제야 나왔어?"라고 묻자 유나는 "우리가 밀당 좀 했어"라고 재치있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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