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전현무 매니저가 퀴즈 대결에서 기상천외한 대답을 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에서는 MT를 떠난 전현무와 매니저가 상품을 걸고 스피드 퀴즈에 임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MT 진행을 맡은 전현무는 “저와 매니저가 솔선수범하겠다”며 의기양양하게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전현무가 설명해야 할 첫 번째 제시어는 ‘오징어’였다. 이에 전현무는 표정을 일그러뜨리며 오징어 흉내를 냈다.

이를 지켜보던 송은이, 이영자, 유병재는 “진짜 똑같다” “설명을 제대로 잘한다”고 감탄했다.

하지만 전현무 매니저는 “미친개!”라고 외쳤고 이후 “전현무가 시추를 닮은 데다가 이상한 행동을 하니까 ‘미친개’가 정답인 줄 알았다”고 설명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66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