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래퍼 데프콘이 인피니트 이성종의 끼를 칭찬하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토’에서는 데프콘과 이성종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붐은 “데프콘은 아이돌 프로그램을 수년 간 진행하며 수많은 아이돌을 봐왔는데, 특히 이성종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데프콘은 “성종은 끼가 정말 많다”며 “걸그룹으로 데뷔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다. 이따가 성종의 걸그룹 댄스를 꼭 봤으면 좋겠다”고 성종의 다재다능함을 설명했다.

이에 성종은 “사실 제가 데뷔 초, 신인 때 (걸그룹 댄스를) 많이 췄다. 그래도 아직까지 몸이 기억하긴 한다”고 당당한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holic100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567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