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위원장 맹정섭, 왼쪽 여덟번째)는 지난 20일 오전 전국최대 충주 5일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와 시민분들게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함께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정섭 위원장, 손경수 충주시의회 부의장, 권정희 민주당시의원 원내대표, 김헌식 시의원, 천명숙 시의원, 안희균 시의원, 이회수 시의원, 유영기 시의원, 곽명환 시의원, 정재철 지역위 사무국장 등 주요인사가 자리를 함께하며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와 일본제품 불매운동 참여 홍보를 전개했다.

이어 20일 오후 2시에는 맹정섭 더불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취임 및 상견례행사를 갖고 당원들게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권정희 민주당시의원 원내대표는 “충주5일장을 찾아 상인분들의 민심을 청취하고 당원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와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펼치는 뜻있는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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