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19학년도 2학기 과정으로 "성공투자를 위한 부동산경매 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는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을 나누어 수강생 수준에 맞추어 수강할 수 있다. 

기본과정은 부동산 경매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이나 경매공부를 했음에도 기초가 약한 이들을 대상으로 대중화된 경매시장에서 부동산 경매를 제대로 배워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심화과정은 기본과정을 수료한 사람, 이에 준하는 이들로 실력을 좀 더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본과정에서 다루지 못한 심화내용과 특수물건에 대한 권리분석과 투자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부동산 경매과정의 담당교수는 두리옥션(주)의 박노성 대표이다. 그는 12년 경력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경매전문가로 손꼽힌다. 1200여건의 경매컨설팅경험과 100건 이상의 낙찰경험을 바탕으로 경매에서 꼭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정리한 ‘부동산경매실무’, ‘부동산경매길라잡이’의 저자로도 알려져 있다. 박 대표는 현재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부동산경매교수로 6년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기본과정 개강은 2019년 8월 24일이며, 강의일정은 2019년8월24일~10월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12시20분에 안양대학교에서 강의한다. 심화과정 개강은 2019년 11월2일이며, 강의일정은 2019년11월2일~12월7일까지 토요일 오전 9시30분~12시20분에 안양대학교에서 강의한다.

뿐만 아니라, 기본과정 또는 심화과정 중 1개만 수강할 수 있고, 기본과정 수료 후 심화과정을 수강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접수는 선착순 마감이며, 접수방법은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안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교학과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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