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마을기업 발굴로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경주=내외뉴스통신] 김진태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9일 마을기업(설립)에 관심 있는 개인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마을기업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는 내년도 마을기업육성 사업으로 좋은 마을기업 발굴과 더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게 됐으며, (사)커뮤니티와 경제 마을기업지원센터(이용우 연구원)에서 교육 등을 지원했다.
주요내용은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가 무엇이며, 마을기업 육성사업의 이해, 마을기업의 선진 우수사례와 내년도 신규 마을기업 신청 전 필수 교육인 기본과정교육과 심화과정 교육에 대한 사전 안내 등으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상락 시 경제진흥과장은 "2014년도에 3개 마을기업(신규2, 재지정1)을 육성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6개의 마을기업이 육성·발전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2개 신규 마을기업을 발굴 육성할 계획임을 밝히고 마을기업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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