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의 대표적 여름 축제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지난 17일~21일까지 두류야구장에서 개최됐다. 태풍'다나스' 영향으로 20일 하루는 진행을 못했으나 21일 오전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정상 진행되어 성황리에 화려한 막을 내렸다.

대구시와 치맥축제 조직위는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행사가 취소 되는 등 어려움이 많았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안전점검과 대비를 철저히 했고,큰 사고 없이 21일 정상 운행됐고 관람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의 좋은 반응속에 폐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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