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서장훈이 좌충우돌 육아에 난감함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난생 처음으로 육아에 도전한 서장훈이 고전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서장훈은 삼형제를 키우는 경력단절 전업주부의 등하원 도우미로 분했다. 삼형제 중 첫째는 결국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까지 보였다. 서장훈은 울음바다였던 아침을 떠올리며 삼형제와 하원 후 보낼 시간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하원 중이던 할아버지, 할머니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서장훈은 남보다 훨씬 큰 키 때문에 허리를 유독 많이 굽히는 모습을 보였다. 삼형제는 다시 만났음에도 여전히 낯선 서장훈의 모습에 울음을 터뜨렸다. 육아의 경험이 전무한 서장훈은 난감해했다. 그럼에도 서장훈은 끊임없이 삼형제에게 말을 걸며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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