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성훈이 싱가포르 화보 촬영장에서 매력을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싱가포르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성훈은 싱가포르에서의 화보촬영을 마치고 주어진 자유시간을 즐기게 됐다. 성훈은 박나래가 추천해준 맛집 탐방을 하고자 했다. 박나래가 추천한 맛집 장소는 전통시장이었다.

성훈은 의아해 하며 박나래에게 연락을 했다. 박나래는 그제야 맛집이 아니라 쿠킹클래스였음을 밝혔다. 성훈은 얼떨결에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게 됐다.


성훈은 현지 사람들과 장보기부터 했다. 장보기만 무려 2시간이 걸렸다. 요리를 배우기도 전에 지친 성훈 앞에 에어컨이 없는 자동차가 나타났다. 성훈은 찜통더위에 에어컨 없이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사실에 넋이 나갔다.

쿠킹클래스 선생님 집에 도착한 성훈은 각종 향신료 재료를 빻느라 땀을 뺐다. 쿠킹클래스 선생님은 그런 성훈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며 한국에 가지 말라고 했다.

성훈은 싱가포르 가정식으로 배를 채우고 이스크 코스트 파크에서 케이블보드 체험을 했다. 성훈은 초급코스를 배워 능숙하게 케이블보드를 탔다. 이에 성훈은 바로 고급코스로 넘어갔다. 

성훈은 케이블보드 고급코스를 성공하기 위해 수차례 반복도전해 멤버들의 빈축을 샀다. 멤버들은 성훈이 케이블보드에 이어 지치지도 않고 다른 일정을 이어가자 제발 그만하라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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