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내포시도시내에서 운영중에 있는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를 폭염과 여름 혹서기 기간 임시휴장 한다고 24일 밝혔다.

충남농협은 참여농가와 협의해 7월 넷째주부터 8월 셋째주까지 1개월(7.25.~8.15.)간 임시휴장을 결정했다. 직거래장터는 8월 넷째주(8.22)에 다시 개장한다.

한편, 충남농협은 직거래 목요장터를 이용하는 내방고객들을 위해 8월 29일 경품권 추첨 행사를 갖는다.

1만원 이상 농·축산물 구매 고객에게 경품권을 교부하고, 매달 마지막주 목요일 오후 3시에 현장에서 경품권을 추첨해 1등 20만원 , 2등 10만원, 3등 5만원 상당 축산물을 지급한다. 또 아차상으로 선착순 100여명에게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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