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명품교육도시 문경을 향한 도약

[문경=내외뉴스통신] 신승식 기자=문경시가 행복한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평생교육협의회를 출범하고 100세 시대에 걸맞는 평생교육 발전을 본격 추진한다.


문경시는 출범식에 앞서 고윤환 문경시장을 위원장으로 추대하는 한편, 평생교육 관련 기관 운영자, 평생교육분야 전문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 등 총 11명의 위원을 위촉해 협의회를 꾸렸다.

이어 24일 평생교육협의회 출범식을 갖고 100세 시대를 대비해 배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명품교육도시 문경을 위한 평생학습의 추진과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문경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또 이날 평생교육협의회에서는 위원을 위촉하고, 부의장 선출, 문경시의 평생교육 현황보고 및 문경시의 평생학습도시 지정 준비 등 교육기관 상호간의 협치 및 앞으로의 평생교육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회는 평생교육에 관한 정책수립과 향후 문경시의 평생교육 발전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평생학습과 관련된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 및 협력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100세 시대 평생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배움과 나눔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명품교육도시의 위상에 걸맞는 평생학습도시 문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으로 남기호 시의원, 김태용 문경대학교 평생교육원장, 고성환 문경문화원 사무국장, 강신목 문경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 김현명 수지침경상북도지부장, 임수정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사무국장, 김선영 문경시 장애인종합복지관 팀장 등 11명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hummel0887@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7239

키워드

#경북 #문경 #평생교육 #문경시평생교육협의회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