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인천항만공사(IPA)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인천지역 중학교 수영선수 20여 명을 초청해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전남 광주소재)에서 23일 저녁에 열린 경영종목 준결승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인천 수영 꿈나무와 함께하는 경영경기 관람은 "Dive Into Peace(평화의 물결 속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 지원과 함께 인천지역 청소년 수영 꿈나무 육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역 수영 꿈나무들인 중학교 수영 선수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기관람권을 비롯해 인천에서 경기장까지의 교통편과 숙박, 식사 등의 편의를 제공했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이번 행사가 인천 지역의 수영꿈나무들이 세계적인 수영선수가 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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