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 = 세움비뇨기과(원장 박성훈)가 지난 2019년 7월 3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2000 병상 규모 115 종합병원의 초청으로 박성훈 원장이 해당 병원을 방문해 팽창형 임플란트 수술을 집도하고 베트남 의사들을 트레이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총 2 케이스의 팽창형 임플란트 수술이 진행되었는데, 첫번째 케이스는 박 원장이 집도하고, 두번째 케이스는 115 병원의 비뇨기과 과장 Dr. Minh이 집도하면서 박성훈 원장이 1:1 트레이닝 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베트남에서 최초로 진행된 이번 팽창형 임플란트 수술을 참관 및 축하하기 위해 각 지역의 베트남 비뇨기과 의사들과 의료 관계자들이 115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움비뇨기과 관계자는 “ 수술방 안과 밖, 그리고 수술 장면이 중계되는 컨퍼런스 룸에서 약 50명이 넘는 의료진들이 박성훈 원장의 수술을 참관하였으며, 이러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해당 뉴스는 7월 3일 당일 저녁 베트남 국영 방송에 소개됐다” 고 설명했다.
이어 “ 이번 베트남에서의 발기부전 팽창형 임플란트 수술은 베트남 경제 수준의 발전과 이에 따른 삶의 질 개선 의학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중요한 의미가 있는 베트남에서의 첫 팽창형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한국의 박성훈 원장이 초청된 것은 비뇨기 음경 임플란트 분야에서 한국 의료 기술의 입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 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박 원장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박 원장과 115병원은 앞으로도 꾸준한 교류와 협력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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