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진 제이앤씨 대표와 김최용준 배우 출연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대한민국의 자살 예방 및 마음치료 대중화’를 목표로 하는 제이앤씨(JNC)의 제니진 대표가 마음치료를 위한 소통을 넓히고자 ‘고민 잘 해결해주는 누나의 나지행’ 팟캐스트를 열었다.

‘고민 잘 해결해주는 누나의 나지행’에서는 연예인과 예술인으로 활동 중인 게스트들을 초청, 마음의 문제와 우울증을 극복한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특히 제3화에서는 미래를 짊어질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인 학원폭력과 집단따돌림, 그로 인한 우울증에 대한 이야기를 1, 2부에 걸쳐 다룬다.

3화 게스트는 밀양시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실화를 모티브로 그려진 영화 ‘한공주’에서 집단 괴롭힘을 받는 동윤역을 연기한 배우 김최용준씨를 모시고, 한공주를 통해서 본 학원폭력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배우 김최용준은 평소 사회적인 문제와 불우한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배우 중 한명이다. 

9월 개봉 예정인 배우 오지호 주연작 영화 <무지개 놀이터>와 2020년 개봉 예정인 영화 <라임크라임>의 촬영을 최근 마친 것으로 전해지며, 한공주 외에도 <비치온더비치>, <토끼의뿔>, <천번을 불러도>, <스티그마>, <네버다이 버터플라이>, <무게> 그리고 드라마 <동네의 영웅>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김최용준은 오는 10월 포항에서 열릴 낭독극 페스티벌의 개막작 독립단편 촬영 준비 중에 있다.

jetnomad31@gmail.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13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