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안재현이 피자 반죽을 만들며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안재현과 피오가 피자 반죽에 나서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피오와 안재현은 홀로 피자를 담당하며 힘들어하는 조규현을 위해 반죽 치대기에 나섰다. 강식당2에서부터 여러 음식을 만들며 큰 표정 변화가 없었던 안재현이지만, 피자 반죽 앞에서는 달랐다. 지친 표정으로 피자 반죽을 치댄 안재현은 "이러다가 수제비 되겠어"라며 피곤함을 드러냈다.

조규현은 새벽 두 시까지 홀로 피자 반죽을 치댔고, 미리 만들어둔 반죽을 보며 오늘이 첫 날이라는 사실에 허탈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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