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가 잘 맞는 직업과 업종의 선택이 성공과 출세의 가늠자

직업을 선택하거나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선택할 경우에는 반드시 자신이 타고난 사주(四柱)의 특성과 세상의 연결고리인 인연(因緣) 즉 <연대(緣帶)가 잘 맞는 직업과 업종을 선택>해야 성공확률이 높다는 점이다.

직업과 업종에는 최소 2만여 가지 이상이 존재하지만 여기서는 <부동산투자와 부동산중개업>이라는 업종을 중심으로 어떤 유형의 사주를 가진 사람이 성공확률이 높은 가를 살펴보려고 한다.

부동산투자와 중개활동을 주로 하는 부동산중심 사업가나 기업의 경우에는 <개발정보·입지분석·권리분석>만 잘한다고 만사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타고난 선천적인 사주의 특성에 맞추어 부동산투자 활동>을 해야만 후회와 실패를 최소화하고 투자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주지시키기 위해서다.

그리고 부동산 중개인이나 공인중개사로써 부동산중개활동을 하는 사람일 경우에도 <매도인(정보)·매수인(정보)·개발정보·입지분석·권리분석>만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부동산중개활동을 하는 사람일 경우에는 <고객이 타고난 선천적인 사주의 특성에 맞게 부동산투자 활동의 대상과 규모를 권하고 물건을 소개하며 중개활동>을 해야만 실수를 줄이고 고객의 만족도를 최대화시켜 성공적인 중개활동이 될 수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누구를 불문하고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원국에서 <식상(食傷)이 발달한 사주=사람>이 <부동산투자와 부동산중개> 활동에 유리해 성공확률이 높다. 여기서 ‘식상(食傷)이란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따라서 타고난 사주원국에서 <식상(食傷)이 발달한 사주=사람> 즉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이 발달한 사주=사람>의 성정과 특징을 부동산투자활동이나 부동산중개활동과 관련하여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주체인 자신이 객체인 상대>를 ‘생(生)해주는 것이 식상(食傷)’이다. 오행의 구조상으로 <목(木)→화(火)→토(土)→금(金)→수(水)→목(木)>의 상생순환의 과정이다. 식신(食神)은 자신의 몸(身)으로 자신의 생각(思)을 표출해내는 능력이자 부지런히 일하고 남에게 베푸는 성정을 갖는다.

그래서 사주에 식신(食神)이 없으면 게으르고 식신(食神)이 많으면 삶이 고달프다고 할 것이다. 상관(傷官)은 자신의 말(言)로 자신의 생각(思)을 표출해내는 능력이자 총명하고 아는 것이 많으며 말주변과 임기응변이 아주 좋음을 상징하는 지표다.

음양의 이치이자 자연의 이치는 식상생재(食傷生財)함이다. 즉 식상(食傷)의 임무는 돈을 벌어서 돈=재(財)를 만들어 내야하기 때문에 재(財)를 보면 본능적으로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타고난 사주원국에 식상(食傷)이 없거나 식상(食傷)이 있어도 형충파해(刑冲破害)를 맞아서 그 역할수행을 못하는 경우의 사주팔자라면 장사나 사업에는 소질이 없음이기에 절대 금물이라 할 것이다.

따라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원국에 ‘식상(食傷)이 1~2개로 발달된 사람’은 <부동산·사업·문화·예술·연예> 등 다방면으로 활약이 뛰어나지만, ‘식상(食傷)이 너무 과다하여 혼탁할 경우’에는 장애물로 부작용이 생겨서 오히려 해롭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부동산투자와 부동산중개업>은 타고난 사주에 식상(食傷)이 잘 발달한 사람이 유리하고 매매성사율과 중개의 성공확률이 높다고 할 것이다.

그런데 타고난 사주원국에서 <식상(食傷)이 천간(天干)에 드러나 있는 사람이 말(言)로 하는 지시형의 스타일>이라면 <식상(食傷)이 지지(地支)에 감추어져 있는 사람은 행동(行動)으로 하는 실천형의 스타일>이라고 판단하면 틀리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부동산중개활동 부동산중개업에 유리한 사주는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이 잘 발달한 사람이고, 역시 부동산투자에 유리한 사주도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이 잘 발달한 사람이다.…<부동산중개는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이 발달한 사람이 유리해❷>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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