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미국 리저널 센터에 간접적인 투자를 통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투자금이 상향됐다. 개정안은 리저널 센터의 경우 90만 불, 직접투자의 경우 180만 불로 대폭 상향되기 때문에 미국투자이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진 것이다.

미국투자이민을 진행한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50만 불짜리 리저널 센터를 통해서 미국 영주권 취득 해 왔었다. 하지만 이번 미국이민법 개정으로 인해서 80%가 인상 된 90만 불로 영주권을 취득해야하는 상황이다.

종래 간접투자금이 130만 불로 예측이 되었으나, 예측과는 다른 90만 불로 확정 되었으며, 투자금액이 너무 높다는 여론을 어느정도 의식한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80% 가량 인상이 확정 된 지금 미국투자이민을 생각하는 예비투자자들에게는 크나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미국 이민국(USCIS)은 최소 투자금을 인상 시키는 내용을 발표하고 오는 11월 21일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개정 법안 시행 전 50만 불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것이 미국이민로펌들의 예상이며, 2019년 11월 20일까지 청원서인 I-526를 접수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업계들은 전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투자자들의 경우 단기간 내에 자금의 출저 및 리저널 센터를 선정해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럴 때 일수록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는 미국이민로펌을 선택하는 것이 시간적이나 비용적인 면에서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법무법인 한미 김철기 대표변호사는 “투자자들을 모집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투자금의 조달 실패로 인해 미국투자이민이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다”며, “반드시 어떻게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며, 투자금 조달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등 이민 프로그램에 있어서 피드백이 빠른 로펌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다. 또한 현실적이기 보다 이상적인 전망만 내세워 투자자들을 모집하는 리저널 센터의 경우 피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법무법인 한미는 미국투자이민 개정 법안 시행 전 마지막 세미나를 오는 9월 7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리저널 센터의 설명부터 HyattCentric Hotel & Recidence 프로젝트 설명 미국 현지변호사와 개인상담 등 미국투자이민조건부터 미국투자이민비용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예비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법무법인 한미 공식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100% 사전예약으로 이루어지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사전예약 할 수 있다.

법무법인 한미는 미국이민업무변호사와 글로벌업무팀으로 팀이 구축되어 있으며, 대표변호사의 진두지휘 하에 미국 이민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미국투자이민 I-526 청원서 접수 및 미국이민, 웨이버, 미국비자 등과 관련해 다양한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예비투자자들의 궁금증과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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