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가 잘 맞는 직업과 업종의 선택이 성공과 출세의 가늠자

타고난 사주와 부동산은 자신의 사회적인 성공과 운명을 좌우하는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어 부자가 되게 만들기도 하지만, 거꾸로 큰 재산을 몽땅 잃게도 만드는 것이 바로 부동산활동이다.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타고난 사주와 잘 맞는 부동산을 선택하여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러한 결정은 바로 자신이 타고난 사주를 우선적으로 정확하게 분석한 후에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결정해야 실패의 확률을 줄이고 성공의 확률을 높일 수가 있음이다.

사주와 부동산은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는데 우선 자신의 선천적인 사주와 부동산과의 연결고리이자 연관성인 연대(緣帶)를 정확하게 파악해 알아야만 한다. 자신의 사주와 맞는 부동산들 중에서 건물부동산이 맞는지 아니면 임야나 전답이 잘 맞는지 모두 다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타고난 사주원국에 <재운(財運)이 취약한 사람은 동산보다는 부동산이 재물을 벌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예컨대 <샐러리맨·월급쟁이·직장인>의 사주는 큰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안정적인 부동산구매를 통하여 재운(財運)을 좋게 만들 수가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주에 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그래서 <부동산업·부동산중개업에 더 유리한 사주=사람>의 경우를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고 할 것이다.

❶ 사주에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이 잘 발달된 사주=사람

❷ 사주에 <토성(土星)=부동산=중재(仲媒)>가 많고 강한 사주=사람

❸ 사주에 <비견(比肩)=독립자영업>이 많은 사주=사람

❹ 사주에 <정인(正印)과 편인(偏印)>의 문서 운이 많은 사주=사람

❺ 사주에 <천간합(天干合)=친화력>과 <지지형(地支刑)=삼형(三刑)=축술미(丑戌未)>가 많은 사주=사람, 여기서 <지지형(地支刑)=삼형(三刑)>은 강성과 적극성을 상징함이기에 그러함이다.

사람은 누구나 거주활동, 경제활동, 생산소비활동, 문화여가활동, 사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살아간다. 누구나 자신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일과 활동을 함에 있어서 그러한 일에 관련된 대상들이 주어지게 마련이다.

사람이 다양한 일과 활동을 함에 있어서 그 대상이 되는 것들로는 대체적으로 <일(직업·직장·활동분야), 땅(토지·농토·개발지), 집(거주지·주택·아파트), 상가(점포·가게), 사무실(업무장소), 공장(생산지·축사·비닐하우스), 사람(인간관계), 돈(재물)> 등을 크게 들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자기 자신이 이런 일과 활동의 대상이 되는 것들과의 관계가 <인연(因緣)의 연결고리인 연대(緣帶)가 잘 맞는 일과 대상>도 있고, 반면에 <인연(因緣)의 연결고리인 연대(緣帶)가 잘 맞지 않는 일과 대상>도 있다.

그러므로 자신과 <인연(因緣)의 연결고리인 연대(緣帶)가 잘 맞는 일과 대상>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일이 술술 풀려서 목표 이상의 결과를 얻어 성공의 길에 안착할 수가 있음이다.

그러나 반대로 자신과 <인연(因緣)의 연결고리인 연대(緣帶)가 잘 맞지 않는 일과 대상>을 선택했을 경우에는 일이 꼬이고 애기치 못한 장애물로 인해 막힘으로써 당초에 기대했던 소기의 목표를 이루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렇다면 자신과의 <인연(因緣)의 연결고리인 연대(緣帶)가 잘 맞는 일과 대상> 그리고 <인연(因緣)의 연결고리인 연대(緣帶)가 잘 맞지 않는 일과 대상>을 어떻게 구별하고 구분해서 찾아야 할까?

그에 대한 해답은 바로 자신이 태어날 때에 타고난 <선천적인 기질(氣質)·천성(天性)·적성(適性)·연대(緣帶)>를 잘 나타내주고 있는 <선천천명사주(天命四柱)>에 잘 명시되어 있다고 할 것이다.

예컨대 자신이 타고난 <선천천명사주(天命四柱)>를 정확히 들여다보면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는 말이다. 매사 자신과 연대(緣帶)가 잘 맞아야 일이 잘 풀리는 것이고, 자신과 연대(緣帶)가 잘 맞지 않을 경우에는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는 말인 것이다.

여기서의 연대(緣帶)란? 궁합(宮合)이라는 말과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하면 쉽겠다. 연대(緣帶)와 관련된 예를 몇 가지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 자신과 연대(緣帶)가 잘 맞는 사람(人間)이 있고

● 자신과 연대(緣帶)가 잘 맞는 이성(戀人)이 있고

● 자신과 연대(緣帶)가 잘 맞는 업종(職業)이 있고

● 자신과 연대(緣帶)가 잘 맞는 지역(場所)이 있고

● 자신과 연대(緣帶)가 잘 맞는 터(地神)가 있고

● 자신과 연대(緣帶)가 잘 맞는 집(家神)이 있고

● 자신과 연대(緣帶)가 잘 맞는 사무실(空間)이 있고

● 자신과 연대(緣帶)가 잘 맞는 공장(空間)이 있고

● 자신과 연대(緣帶)가 잘 맞는 점포(賣場)가 있고

● 자신과 연대(緣帶)가 잘 맞는 방향(方位)이 있고

● 자신과 연대(緣帶)가 잘 맞는 음식(飮食)이 있고

● 자신과 연대(緣帶)가 잘 맞는 기도(祈禱)처가 있다.

그래서 인연(因緣)을 찾는 이유인 것이고 모든 게 인연법(因緣法)에 따라서 살아가는 게 아닐까? 그래서 사람 관계에서도 연분(緣分)이 중요하고 하는 일도 그리고 부동산활동도 그 과정에서 만나는 부동산중개업에 종사하는 공인중개사의 만남도 연분=인연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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