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배준철 기자

 

 

 

늦은 장마가 끝나고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자외선이 피부 노화에 속도를 가하는 계절, 8월이 왔다.

 

특히나 여성들에게 여름은 과도한 피지분비와 자외선노출 등 피부 고민이 많아지는 계절로, 순한 성분을 담아 피부 진정을 돕는 스킨케어 제품들이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에 ‘피부걱정이 늘어나는 여름엔 피부의 자생을 돕고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야 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매일 집에서 간편하게 셀프케어를 할 수 있는 스킨케어브랜드가 출시되어 트렌드 세터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바로 지난 초여름 론칭한 자생 스킨케어 브랜드 디오더마(Dio Derma, 대표 용수현 대표) 이다.

 

용 대표는 “어쩌면 기적처럼 피부를 한순간에 변화시킨다고 주장하는 수많은 화장품 제품들이 오히려 ‘우리의 피부를 가장 자극하는 것은 아닐까’라 는 의문점이 디오더마 브랜드의 첫 출발점이었다. 피부는 우리의 생각보다 솔직하고 똑똑하며, 스스로 견뎌내고 회복하기 위한 시간과 도움을 지원하는 것이 올바른 스킨케어 방식” 이라 말한다.

 

내실이 탄탄한 뷰티브랜드를 지향하는 디오더마는 제품 라인업에 ‘다양성’이라는 키워드를 추가했다.

 

최대한 다양하고 질 높은 제품들을 갖춰, 소비자가 다양한 선택을 하고 또한 선택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용 대표의 확실한 주관 덕분이다.

 

디오더마의 아줄렌 라인은 모두 ‘진정수분케어’에 집중해 기획됐으며 토너, 앰플, 에센스, 젤 크림, 마스크 팩 그리고 조만간 출시예정인 클렌징 폼으로 구성돼 있다.

 

용 대표는 여름 스킨케어제품으로, 여타 마스크팩과는 차별화된 크리미한 제형으로 진정효과가 뛰어난 특허성분 백미꽃 추출물과 아줄렌 성분의 조합으로 성난 피부를 다독이는 ‘디오더마 아줄렌 맥시멈 카밍 크림 마스크’을 추천했다.

 

더불어 뛰어난 항균작용을 가진 성분들과 피부진정, 보습효과를 가진 다양한 성분들의 조성물 특허원료로 이뤄져 있어 신뢰를 더한다.(특허 제 10-1768870호, 특허 제 10-0910747호)

 

.또한 디오더마의 한 관계자는 “폼 클렌저 출시에 이어, 가을이 되면 ‘고보습, 고영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제품라인을 차례로 추가할 계획이다. 물론 아줄렌 라인은 사 계절 내내 사용가능하지만, 요즘 흔히 말하는 악건성, 수부지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의 오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라인업을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een21@nate.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85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