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모 배우가 방송에서 H.O.T를 향해 팬심을 드러낸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화신'에 출연한 그녀는 학창시절 문희준에 대한 언급으로 눈길을 모았다.

당시 그녀는 "머리는 문희준, 마음은 안칠현"이라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H.O.T. 팬클럽이었다"며 "부산에 살고 있어서 서울에 공연 보러 올라오기 위해 친구와 함께 '수련회' 문서도 만든 적 있다"고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특히 멤버들 중 누구를 좋아했는지 묻자 그녀는 "안칠현을 좋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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