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충청권 주류 대표기업 맥키스컴퍼니가 지원한 살수차가 대전시 도심을 누비며 폭염을 식히고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일부터 대전시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약 2주간 계족산황톳길 관리용 살수차 2대를 도심에 투입했다고 5일 밝혔다.

폭염주의보 발효 시 지원된 3.5t 차량은 서구 및 유성구, 2.5t 차량은 중구·동구·대덕구에 배치되며, 시에서 운용중인 대형살수차의 접근이 어려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맥키스컴퍼니)

 

ily710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46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