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소방서(서장 오경탁)는 문학과 미술작품을 통한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최하는 ‘제1회 119문화상’ 공모전을 홍보하고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학·미술 작품 창작의 일환으로 참여자에게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부분은 크게 문학(동화·소설) 분야와 미술(상상화·기록화) 분야로 나뉜다. 작품 소재는 화재 등 사고나 소방관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 미래의 소방관·과거 대형 재난 등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 등 소방 안전과 관련된 소재 모두 가능하다. 고등학생 이상이면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9월 27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119contest.fir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경탁 소방서장은 “올해 처음 실시되는 119문화상 공모전에 아이디어 넘치는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anghh6204@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51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