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내외뉴스통신] 곽성수 기자 = 울산 울주군은 5~9일까지 대구영진전문대학 산하 대구영어마을에서 '울주 청소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캠프에는 울주군 지역내 초등학생 120명과 중학생 80명등 모두 200명이 영어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 기간 학생들은 합숙을 하면서 공항과 은행, 우체국, 방송국 등 실제를 옮겨놓은 듯한 상황체험학습과 말하기 훈련, 아카데미 학습, 세계문화학습 수업을 듣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영어듣기와 말하기 수업을 병행해 운영되는 이번 영어 캠프를 통해 울주군 청소년들의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및 자신감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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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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