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부산 사하구 미용실 ‘살롱드아야꼬’에서 첫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펌염색 30% 할인 및 컷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단 동아대와 괴정 중간에 위치한 살롱드아야꼬는 불경기 속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 높은 시술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하는 첫 방문 할인 이벤트는 염색이나 펌을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경우 30%할인을 해주고 있으며, 컷트도 2만원에서 1만 5천원으로 저렴하게 시술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에게도 염색이나 펌 시술 시 기장에 관계없이 무료로 클리닉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꼼꼼한 시술로 세련된 스타일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찾아오는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만족도 높은 시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을 보여주며 같은 스타일을 요청해도 디자이너의 스킬과 감성에 따라 스타일이 전혀 달라지기 때문에 박진아 원장은 시술 전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꼼꼼하게 파악한 후 시술에 들어간다. 자신의 두상과 얼굴형, 모발상태, 피부색 등을 고려하여 전체적으로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주어 스타일링이 어려운 이들도 믿고 방문한다는 후문이다. 또한, 저자극 제품만을 사용하여 민감한 두피나 약한 모발, 주기적으로 염색을 하는 고객들도 걱정없이 시술받을 수 있다. 

살롱드아야꼬 박진아 원장은 “불경기 속에서도 찾아주시는 고객들이 많아 감사하다”며 “할인 이벤트까지 진행하고 있어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다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위해 모든 시술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살롱드아야꼬 예약은 전화나 카카오톡, 인스타그램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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