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아이즈원 등 유명 가수 한 자리에

[서울=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만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2019 리브(Liiv)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 ‘리브 콘서트’는 KB금융그룹의 유스(Youth)고객을 위한 문화이벤트다.

‘리브 콘서트’는 매년 8월에 1만여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한 데 어우러져 공연장을 달구는 대표적인 여름 행사로 자리잡았다.

이날 공연에는 볼빨간사춘기, 아이즈원, 청하, 크러쉬, 사이먼도미닉, 지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K-POP과 힙합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MC로 출연한 딘딘, 김도연, 최유정도 깜짝 콜라보 공연을 마련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공연장 앞에서는 리브, 리브똑똑, 청춘마루 등을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으며 공연 중간에는 리브똑똑 즉석 이벤트로 아이스아메리카노 500잔, 에어팟2 10대, 아이패드 프로 2대의 깜짝 사은품을 제공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허인 국민은행장과 임직원들도 이벤트 부스에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KB국민은행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콘서트가 해를 거듭할수록 관심이 높아져 매년 최정상급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리브콘서트가 유스(Youth) 고객을 위한 문화이벤트로 자리매김한 만큼 ‘대한민국 최고의 혜자콘서트’로 고객에게 더 큰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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