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9일까지 2018년도 경남 우수주택 시군 순회전시

 

[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녕군(군수 한정우)은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창녕군청 1층 민원봉사과에서 ‘2018년도 경남 우수주택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경제성과 창의성, 주변과의 조화를 기준으로 매년 40동씩 그 해 준공된 단독주택 중 우수주택으로 선정해 지난 4월부터 시군을 순회하며 전시하고 있다.

창녕군에는 부곡면 거문리에 위치한 주택 1동이 우수주택으로 선정됐다.

전시회에서는 주택 수요자들에게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주택건축에 도움을 주고자 사진과 함께 건축도면, 건축비, 설계자 등 다양한 주택정보도 제공한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전시를 통해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주택건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군민의 주거문화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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