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코리아텍과 독립기념관이 공동 주최한 ‘독립기념관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대회가 5일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공모한 25개 팀 가운데 서울대, 상명대, 나사렛대, 코리아텍 등 10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대회 결과 대상은 ‘프로젝트 얼굴’을 발표한 서울대학교 ‘프로젝트 얼굴’팀(김보미, 김혜성, 설선홍)이 독립기념관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AR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스토리텔러’을 발표한 코리아텍 ‘신선안’ 팀(신재훈, 선재우, 안치범, 김진주), ‘The Memorial AR:lve’을 발표한 코리아텍 ‘2공요정’ 팀(권승혁,우현호,권민,김민철)이 차지했고 각각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우수상은 상명대 Dear Deer팀 등 3개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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