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시는 6일, ‘2019년 밀양시 SNS 알리미데이’를 개최했다.

SNS알리미는 20명으로 밀양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찾아 블로그와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SNS 알리미는 올해 7월까지, 350여 건의 밀양시 홍보 게시물을 게재하고 170여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해 전년대비 40%이상 증가한 조회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네이버의 한 섹션인 ‘우리동네’ 메인에 80여 건이 게재되는 등 흥미롭고 이목을 끄는 소재로 밀양시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SNS 알리미데이에서는 밀양시 블로그와 SNS운영 발전 전략에 대해 토의하고 밀양공연예술축제 공연도 관람했다.

이경우 공보전산담당관은 “SNS알리미들의 활동으로 밀양시의 블로그의 방문객이 크게 늘어 밀양시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관광정보와 함께 다양한 귀촌 ․귀농, 체험 등의 정보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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