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 및 사회통합을 위해 ‘2019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을 개최한다.

2019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은 ‘Paradigma Vicino, 가까이 다가가는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오는 27일 대구광역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T관 3층 데레사홀에서는 ‘공포에서 공감으로’, 내달 3일에는 제주도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가까이 패러다임(Paradigma Vicino)’이란 주제로 열린다.

일반국민, 정신건강전문가, 광역 및 기초 지자체 정신건강담당 공무원, 당사자 및 가족, 언론인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한편 2019 전국순회 정신건강포럼은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이 주최, 대구광역시·경기도·강원도·제주특별자치도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대구광역시·경기도·강원도·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중앙자살예방센터에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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