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의료진과 최고의 친절서비스로
'국민의 건강 지킴이'가 되겠다!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경기도 이천시 남부지역 주민의 건강지킴이로 20년 넘게 자리를 지켜왔던 '장호원성모병원'이라는 이름이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새이름이 들어서며 주목받고 있다.

장호원성모병원은 그동안의 병원 문제점들을 보완하며 최고의 의료진과 환자맞춤형 최첨단 시설(MRI, 3DCT 등)이 갖춰지고 종합검진센터ㆍ병상(100)ㆍ24시간 응급센터 등의 확장과 리모델링을 마치며 '이천 엘리야병원'으로 바뀌게 된 것이다.

새롭게 등장한 엘리야병원은, 관절염 치료전도사 김기성ㆍ정호중 병원장 투톱과 이기현 센터장 등 의료진들의 검증된 실력이 인정되면서 경기도 남부와 충북 북부 간 성장거점 의료기관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최초 1995년 척박하고 낙후되어 있던 현 위치에 자리잡으며 의료진, 직원,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성장한 장호원성모병원은 이천시 남부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지역의료 28년 역사의 산증인이었다.

이제는,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 엘리야병원으로 변신하면서 △수도권 대학병원 이상의 의료품질을 갖춘 병원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혁신 △인술과 사회봉사로 가장 사랑받고 존경받는 병원으로 새역사를 쓰고있다.

특히 정호중ㆍ김기성 병원장은 대학병원만이 진행해 왔던, 준종합병원에서는 할 수 없었던 '라이브서저리' 심포지엄을 5회째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여러가지 수술법에 대한 공유와 함께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이다.

더군다나 경기도내 최초 관절분야 라이브서저리 심포지엄이다.

1940년대 전국에서 세번째로 읍으로 승격된 이천시 남부지역 장호원은 이웃동네 감곡면과 경기도, 충북도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예부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였다.

또한 농업 중심의 지역이며 타지역보다 고령화 속도가 빠른 지역이다 보니 노인층이 두텁다.

이에, 정호중ㆍ김기성 병원장은 저소득층 노인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65세 이상에서 60세 이상으로 늘리고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ㆍ정 병원장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이 비용부담으로 수술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많이 접했다"며 "모두가 건강한 삶ㆍ행복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기에 환자중심의 의료기관으로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생명이 위급한 두명의 환자를 헬기로 신속하게 이송해 생명을 구해줬던 엘리야병원은, 죽은자를 살리는 선지자 '엘리야'가 모티브다.

'환자를 가족처럼 아끼는 마음으로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을 미션으로 엘리야의 기적을 굳게 믿고있는 엘리야병원의 하루 24시간은 늘 부족하며 소중하다.

한편 엘리야병원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지자체, 사회단체, 노인의료나눔재단, 강동대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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