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최근 들어 쉽게 즐기는 가벼운 운동을 뜻하는 에슬레저가 각광받고 있다. 이에 필라테스와 같은 운동에 대한 니즈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필라테스는 S라인 몸매를 갖고자 하는 수요는 물론 근력강화를 통해 신체 밸런스를 바로 잡고 자세 교정을 하고자 하는 수요층 역시 많아 꾸준히 인기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다양한 필라테스 학원들이 생겨나며 대중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 중 전국 최다 60여개 지점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는 신규 지점 오픈을 통해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는데, 최근 낙성대역점을 오픈하며 등급화 된 수업방식과 소규모 그룹 레슨으로 호평 받고 있다.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는 낙성대역을 포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천안까지 다양한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지점에서 측정평가를 거쳐 등급화하여 100% 기구로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생활체육들이 레벨에 맞는 수업 방식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등급화 된 수업방식을 통해서 이제 막 필라테스에 관심을 갖고 입문하는 초심자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1:6 소규모 그룹 레슨으로 진행되어 강사와 수강생간 피드백도 원활하며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되고 있어서 실제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 낙성대점 관계자는 “필라테스에 관심은 많으나 어렵진 않을까 혹은 가격이 비싸진 않을까 고민하며 주저하는 분들이 그 동안 많았었다. 이에 등급화 된 수업방식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대중들이 필라테스를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더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 전했다.

현재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는 낙성대점 이후로도 지속적인 신규 지점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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