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프리미엄 돈까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가 서울 상도점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하루엔소쿠 상도점은 주변이 다세대주택과 아파트 단지로 둘러 쌓여 있는 대표적인 주거 밀집 상권으로 홀과 배달을 함께 병행하며 멀티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쾌적하고 넓은 실내는 물론 20~30대가 좋아하는 고급스러운 카페풍 인테리어로 SNS상에서 '사진이 잘 나오는 식당'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女心을 자극하는 메뉴들은 주변 숭실대학교 학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 상도동 현대아이파크아파트를 비롯해서 더샵아파트까지 배후 세대가 풍부하며, 2021년에는 상도 롯데캐슬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학생과 1인 세대의 비중이 높아 배달을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다.

하루엔소쿠 관계자는 "프리미엄 돈까스에 대한 뚝심으로 꾸준히 마케팅을 펼쳐 온 결과 하루엔소쿠에 대한 관심과 호감이 매우 높아졌다"며 "그 결과 경기 불황 속에서도 꾸준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가맹점 개설 속도와 매출 역시 큰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9월에 출시 예정인 신메뉴를 통해 하루엔소쿠가 R&D가 강한 외식프랜차이즈란 걸 또 한번 증명하며, 치즈카츠의 대박 신화를 재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루엔소쿠는 국내산 1등급 生등심으로 만든 프리미엄 돈까스 외에도 냉모밀, 라멘, 돈부리, 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있으며 무더위의 시작과 함께 냉모밀의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냉모밀 정식에 500원만 추가하면 치즈카츠로 업그레이드 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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