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한화건설은 7일 이달 말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28번지 일원에 대단지 아파트 ‘포레나 천안 두정’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천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두정지구’는 2008년 일반공업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토지 이용계획이 변경되면서 약 94만㎡ 규모, 7천500여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으로 개발된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한화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의 첫 적용단지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포레나 천안 두정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8월 말 성정동 1426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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