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대우건설은 이달 중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93에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를 마련해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8층, 10개동, 전용 34∼114㎡ 832세대 중 전용 49∼75㎡ 320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광화문역까지 15분, 강남(교대역)까지 40분 내에 닿을 수 있다.

홍은사거리에서 내부순환도로를 통하면 강북강변, 올림픽대로, 북부간선로 등으로 진입도 쉽다.

도보통학거리에 안산초가 있고 신연중과 정원여중, 한성과학고, 대신고도 가깝다.

서울시교육청 서대문도서관과 서대문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 등 교육시설도 근처다.

단지 인근에 안산과 인왕산이 있어 정주여건이 쾌적하고 지난 2008년 정비사업을 거친 홍제천에서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단지에는 테라스가든이 마련되며 생태연못, 주민운동공간,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단지내 골프클럽, 피트니스클럽, G/X클럽, 시니어클럽, 푸른도서관 등 다양한 주민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kdh127577@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94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