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BJ 철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BJ 철구의 아내 외질혜 폭행 구설과 수입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BJ 철구는 과거 외질혜를 폭행하는 영상으로 갑론을박을 불러온 바 있다.

당시 BJ 철구는 아내인 BJ 외질혜와 다툼을 벌이던 도중 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세게 밀치면서 "넌 좀 나가라"라고 소리친 것.

이에 외질혜도 철구의 뒤통수를 가격하며 험악한 분위기를 형성해 지켜보던 3만 명의 시청자들에게 당혹감을 안겼다.

이후 BJ 철구는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어떻게 진짜 아내를 때리냐. 모두 연출된 장면이다"라고 해명했으나 누리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이어졌다.

또한 철구는 각종 막말, 욕설, 비하 발언으로 수차례 논란을 빚은 것은 물론 자신의 방송에서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일베)에서 사용하는 용어들을 사용하며 일베 이용자라는 의혹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철구는 지난 2018년 10월 30일 입대 전 마지막 방송에서 별풍선을 100만여개나 후원받으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BJ들은 아프리카TV가 정한 등급에 따라 자신이 받은 별풍선의 60~80%를 수입으로 가져가는데, 별풍선 1개당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1억여원을 번 것이었기 때문.

한편 누리꾼들은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 중인 BJ 철구에게 다양한 목소리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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