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안중근의사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 손현우씨가 9일 오후1시 33도가 넘는 찜통 폭염주의보 날씨에도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안중근의사의 노래를 부르며 1인 시위를 펼쳤다.

가수 손현우씨는 일본 경제보복 조치의 만행을 규탄하는 시위로 본인의 노래 '안중근의사의 노래'를 일본대사관 앞에서 폭염의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노래을 부르며 항의시위를 거행했다.

한편, 가수 손형우씨는 "사)아태평화교류협회과 정의기억연대가 오는 8월14일12시~13시30분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일본의 강제동원과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400차 정기수요 시위에도 함께 동참하여 안중근의사의 노래를 부르며 시위를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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