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전현철 기자 = 지난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악마는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해당 드라마에 출연 하고 있는 박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윤은 2019년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 로 브라운관에 정식 데뷔를 마쳤다.

이어 얼마 전,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달성한 어벤져스: 엔드 게임과 콜라보한 비락식혜 CF의 주연으로 피곤한 현대인의 아침을 연기했다.

마치 비락식혜 x 어벤져스 광고와 이어지듯,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 ‘소울엔터 팀장 상희’ 역을 맡아 연기한다.

박윤이 열연한 ‘상희’는 극 중 주인공 정경호가 연기한 ‘하립’이 속한 소속사의 직원으로, 소속사 대표역을 맡은 배우 이엘과 호흡을 맞춰 좋은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상희는 상사에게 혼이 나는 모습이나 회식 자리에서의 모습 등 직장인들의 모습을 사실성 있게 표현하며, 판타지 드라마에 현실감을 더 한다.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SNL코리아’ 와 여진구, 공승연 주연의 드라마 ‘써클’을 연출한 민진기 감독과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각본을 쓴 노혜영 작가의 작품으로 정경호, 박성웅, 이설, 이엘 등 연기력과 인기를 골고루 갖춘 스타 배우들이 출연하며,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걸고 일생 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 드라마이다.

매 주 수목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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