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한일관계에 대한 국민의 여론과 더불어 최근 HDC영창의 한국산 디지털피아노가 강세를 띄고 있다. 특히 디지털피아노 및 어쿠스틱피아노의 대부분은 일본과 한국 제품이 경쟁하는 구도이기에 HDC영창의 선전은 이미 예견된 상황이기도 했다.

이러한 와중에 HDC영창은 오히려 가격을 더 인하함과 동시에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고객을 확보하는데에 더 매진을 하고 있다. 또한, 고객과 본사와의 직접적인 만남으로 가격의 거품을 완전히 제거한 공장 상설 할인매장 영창 팩토리스토어를 통해 예상보다 훨씬 많은 할인폭으로 고객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먼 지역에서도 방문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한다.

HDC영창은 기존의 유통망과는 다르게 중간마진의 수수료를 제로로 하고 본사와 고객과의 직접적인 창구인 팝업스토어 형식의 매장을 운영,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잡리잡고 있다. 이 매장은 중간수수료를 없앤 덕분에 원래의 대리점에 공급하는 가격을 유지한 채, 소비자에게는 아주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가갈 수 있는 가장 좋은 사례로 보여진다.

특히 영창 팩토리스토어는 HDC영창에서 제조하는 수많은 제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초대형 전시매장으로 방문자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와 즐길 거리, 놀거리를 제공하고 있는점이 특징이다.

이곳은 매 절기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열어 할인에 할인을 더하여 악기를 구매할 기회를 자주 열곤 하는데, 이번 8월은 ‘8월愛 STORY’라는 제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한다. 

기간은 8월 10일(토)부터 8월 31일(토)까지이며, 팩토리스토어의 할인율을 더해 파격 할인을 단행한다고 한다고 하니 업라이트피아노 및 디지털피아노, 전자피아노가 필요하신 분들은 직접 발품을 팔아 이곳에 방문하여 할인의 폭을 경험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구매방법이다.

이번 행사에서 할인에 할인을 더하는 모델들은 커즈와일 디지털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 전 모델이며, 그중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들은 특별한 사은품과 추가 사은품까지 증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눈여겨 볼 점은,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기 위한 희움팔지를 증정’한다는 점이다. ‘희움팔찌’란 위안부 문제해결에 대한 의식을 공유하는 팔찌로 팔찌 구매금액은 위안부 문제해결 활동금으로 전액 사용한다.

또한, 팩토리스토어의 장점은 상시 상주해 있는 전문셀러를 통해 깊이 있는 상담과 더불어 고객의 취향에 따라 따라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 곳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팩토리스토어 내에 위치한 무료 레슨실과 무료 세미나실을 통해 1인 1대의 디지털피아노로의 교육을 진행할 수 있으며, 독립된 방음부스를 통해 그랜드피아노와 업라이트피아노의 연습실로도 개방하여 많은 음악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HDC영창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과 방학기간이 피아노업계에서는 많은 판매량을 보이는 시기인점을 감안. 각 가정에 악기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여드리기 위해 마련된만큼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이밖에 HDC영창의 전제품 역시 상시 할인이 진행되니 악기를 구매하거나 상담, 고민하는 분들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HDC영창 팩토리스토어는 약 3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악기 전시장이자 판매장으로 인천 서구 “HDC영창”본사에 위치에 있으며 악기 판매에 대한 부담이 없어 누구나 편하게 방문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영업시간은 평일 및 주말 10시~17시까지이며,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창공식쇼핑몰” 또는 “HDC영창”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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