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신화통신 / 내외뉴스통신 ] 맹세희 기자 = 신화통신은 레키마가 토요일에 시간당 15km 이상의 속도로 절강 성 연안 지역에 상륙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난 8일 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기상청이 수요일 홍수 통제 및 가뭄 구호 본부는 저장성, 복건성, 강소성 및 상하이시를 포함한 7 개 주에 순찰령을 발령하여 관련 당국에 긴급 대응 시스템을 제 시간에 착수하고 태풍이 도착하기 전에 준비하도록 요청했다.  

레키마는 수요일 아침 태풍으로 강화되었다. 기상 전문가들은 태풍의 강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간 지속되어 폭우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절강의 재난 예방 및 구호 사무소 부장인 링 지펑 (Ling Zhifeng)은 절강은 시속 180km 이상의 극한 돌풍이 태풍의 눈 근처의 주변 물에 부딪히면서 태풍의 영향을 가장 많이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 기상청에 따르면, 상하이는 태풍으로 인해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폭우가 내릴 것이며 해안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산둥성 기상청은 폭우와 같은 2 차 재난이 이 지역의 일부 지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맹세희 기자 sehee1113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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